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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봉사의 마음으로 온유와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저희 병원은 1993년 대학병원 최초의 정신과 전문병원으로 개원한 이후 현재까지 정신분열증, 조울증 및 우울증, 알코올 의존, 노인정신질환 등 각종 정신질환 환자들을 위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정신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 및 가족들로부터 사랑 받는 기관으로 자리 잡게 되었고, 이는 현실을 직시하고 선도적 역할을 하고자 하는 120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연세의료원의 미션과 비전, "사랑과 믿음으로" 섬기고 "아픔을 소망으로" 바꾸겠다는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의 미션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21세기는 생명공학이 발전하는 의료의 첨단시기로 알려져 있지만, 정신질환은 아직까지도 많은 환자와 가족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최근 30년간 정신약물의 개발과 인지치료를 비롯한 정신치 료의 발전으로 정신질환의 치료에 괄목할만한 변화가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저희 병원에서는 환자와 직원의 수가 같을 정도로 많은 전문화된 치료진들이 정성되게 진료에 임하고 있습니다. 치료를 위한 첨단의 기기 및 약물의 사용에는 가장 앞서가며, 더 나은 치료를 위해 교육과 연구에도 적극적 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병원은 국내는 물론 세계유일의 정신과 전문 대학병원으로서 그 맡은 바 역할을 다하고자 합니다.
저희 전 직원들은 오늘도 24시간 이 광주시 탄벌동 계곡에 불을 밝히며 여러분들이 겪는 아픔을 극복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에 임하고자 정성을 다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소중한 자연친화적인 환 경에서 사람의 생명을 존중하는 치료진들이 늘 온유와 정성을 다하여 사랑과 봉사의 자세로 여러분들을 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장 김 찬 형